KT(http://www.kt.com)는 현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WIBRO공짜넷북을 TG삼보에서 확대하여 삼성의 신형 넷북까지 기종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짜넷북 대상으로 새로 추가된 기종은 삼성의 신형 모델 N130으로 와이브로의 50G요금제 (월 27,000원)에 가입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천원의 단말 할부금을 지원받게 되며 KT의 보조금까지 지원받게 되면 사실상 넷북을 공짜로 받게 되는셈이다.

이번 삼성넷북의 경우 그동안 넷북을 언제 살지 고민해왔던 고객이라면 넷북을 구입하기엔 최대의 찬스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성의 공짜넷북의 경우 올해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만 물량이 모자를 경우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넷북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은 이번 기회에 삼성 N130모델을 프로모션을 통하여 구입할것을 추천한다.



한편 지난 9월 TG삼보의 공짜넷북의 경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와이브로 넷북 판매기종의 30%~40%를 점유하여 넷북 시장을 압도했다.


단말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SHOW 와이브로 홈페이지(http://bizinfocode.co.kr) 및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과 SHOW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